보관물 | 11월 2009

날짜별 사이트 보관물을 탐색 중입니다.

“오늘”

여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바라면서 내일로 차일 피일 미루는 것이 아니라, 오늘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것. 과거에 잘 해준 것들을 상기하면서 오늘 나태해 지는 것이 아니라, 어제도, 혹은 내일도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오늘 온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와 운명을 껴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내일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지만, 세상의 [...]

별이랑 부르는 노래

코헴

10월의 마지막 날 방문한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모젤 강변의 한 작은 마을.  우리 사진 실력으로는 그 분위기를 제대로 담기가 어려웠다.. 근데 워드 프레스는 원래 사진을 포스트하면 이렇게  degrade 되고 마는 건가.

독일어

어제부터 독일어 수업을 듣는다. Wie heisen Sie? 로 시작하는 수업에, 그 옛 적 파리의 어학 연수생 시절처럼 들뜨거나 의욕에 가득차거나 하는 것은 없지만, 나름대로 이곳 생활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학부 시절에 교양 과목으로 듣던 고전 희랍어를 가르치시던 김남두 교수님께서 “인문학 하는 사람은 40살 까지 언어만 배워도 좋다”라는 말을 하신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나야 인문학 문맹이지만, [...]

쥐덫으로 반박하는 지적설계

일전에 한 도큐멘터리에서 켄 밀러가 쥐덫으로 넥타이 핀을 매고 나오는 장면을 보고 배꼽을 잡고 웃은 적이 있는데, 그는 정말 탁월한  teacher다.

바울은 자유주의 신학자

“그러나 나를 모태로부터 따로 세우시고 은혜로 불러주신 분께서,그 아들을 이방 사람에게 전하게 하시려고 그 아들을 나에게 기꺼이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 때에 나는 사람들과 의논하지 않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사람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  (갈라디아서 1: 15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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